안정원 남구의원, 1일 민원 근무일 맞아 주민 소통간담회 개최

2026-08-13     심현욱 기자
울산 남구의회 안정원 의원(신정1·2·3·5동, 국민의힘)은 13일 비회기 1일 민원 근무일을 맞아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의회 제공
울산 남구의회 안정원 의원(신정1·2·3·5동, 국민의힘)은 13일 비회기 1일 민원 근무일을 맞아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수일 전 시의회 부의장과 신정 1·2·3·5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회, 동 발전협의회 전현직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비롯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 문화·체육시설 확충,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 등 지역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 신정5동 주민은 “신정5동은 인근 삼산보다 저지대로 적은 비에도 도로에 물이 찰 만큼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 B-16구역에 대한 신속한 재개발이 필요하다”며 “또한 문화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신정5동 주민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요청했다.

신정3동 주민은 “노후 주택가의 상당수가 목돈을 들여 비가림 지붕을 설치한 것이 건축법 위반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상 복구하면 다시 비가 샐 수밖에 없다. 노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만큼 노후주택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호소했다.

안정원 의원은 “곧 현장방문을 진행하는 등 노후 주택가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