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조재철·이유진 교수 ‘만성골수성백혈병 이해하기 개정판’ 저자 참여

진단·치료·일상생활 주의사항 등 100가지 정리

2026-08-17     김상아 기자

조재철(왼쪽)·이유진 교수. 울산대병원 제공
만성골수성백혈병 이해하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최신 치료 가이드 100문 100답(개정판).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조재철·이유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만성골수성백혈병연구회에서 발간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이해하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최신 치료 가이드 100문 100답(개정판)’의 저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으로 진단받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치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진단부터 치료 과정, 일상생활의 주의사항까지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 100가지를 선정해 명쾌한 해답을 담았다.

조재철·이유진 교수는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집필에 참여했다. 두 교수는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미처 묻지 못했던 질문들을 세심하게 정리하고, 최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철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꾸준한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장기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발전했지만, 여전히 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있다”며 “이번 개정판이 환자와 가족들이 자신의 질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판은 지난 7월 출간됐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