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배 유도대회 성료…초·중·고 281명 열띤 경쟁
2026-08-17 정수진 기자
이번 대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렸으며, 유도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도 선수뿐만 아니라 유도에 관심 있는 일반 학생들에게도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학교스포츠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남초부 7체급, 여초부 3체급, 남중부 7체급, 여중부 6체급, 남고 특기적성부 8체급, 여고 특기적성부 2체급, 남고 선수부 2체급, 여고 선수부 2체급 등 총 37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교육감배 유도대회 참가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3년 182명에서 2024년 243명, 2025년 253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281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28명 증가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