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성료…3,200여명 공포 체험
불꽃쇼·EDM까지 체험·공연 콘텐츠 확대
2026-08-17 심현욱 기자
‘들어오는 것은 자유다, 돌아가는 것은 운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제6회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호러 미션 빌리지’와 ‘호러 파티’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 접수로 3일간 총 3,200여명이 공포 체험을 즐겼으며, 1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고래문화마을의 호러 미션 빌리지 콘텐츠 외에도 ‘저주받은 오솔길’에서 호러 액터들과의 미션 수행 및 게임 진행, 고래박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불꽃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풍성하게 치러졌다. 축제 방문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비명을 지르며 귀신 연기자들과 인증샷을 찍고 무대에서 상영된 호러 댄스, 마술 및 EDM 공연까지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남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호러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국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가 대한민국 1등 관광지로 우뚝 서 관광객들의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