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1천만 원 기부

2026-08-17     박현준 기자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 문호(왼쪽)대표가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지역후원센터장에게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대표 문호)은 지난 15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컨트리클럽이 유니세프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1억7천만 원에 달한다.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유니세프 후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나눔의 뜻을 이어왔다. 올해 대회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경남후원회와 부산 금정구후원회를 비롯해 총 40개 조, 160명의 선수가 참가해 ‘골프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호 대표는 “골프가 주는 즐거움과 경쟁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지역후원센터장은 “2015년부터 꾸준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을 명시적으로 담당하는 유일한 국제기구로,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보호·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활동을 한국에서 대표하며 기금 모금과 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어린이 권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