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8월 31일~9월 16일 개최

추경, 결산 심사 돌입 11월 첫 행정사무감사, 원전·미래교통 특위 추진

2026-08-20     강은정 기자
제9대 울산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가 제9대 의회 첫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하고 원전과 도시철도를 전담할 특별위원회 구성 절차에 착수했다.

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20일 제266회 임시회 폐회 중 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과 올해 행정사무감사 일정, 원전특별위원회와 미래교통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운영위 결정에 따라 제1차 정례회는 오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17일간 열린다.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를 확정하고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울산시장과 교육감의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 중심의 심사가 진행된다. 14~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집중 심사하며, 회기 마지막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정례회 상정 예정 안건은 모두 23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 8을 비롯해 울산시 제출 안건 5건, 울산시교육청 제출 안전 10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원전 정책과 도시철도 사업을 전담할 특별위원회 구성안도 의결됐다.

원전특별위원회는 원전 안전 강화와 원전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9명 규모로 꾸려지며, 문화를 잇는 미래교통특별위원회는 울산도시철도(트램) 추진과 문화, 관광 자원 연계 정책을 논의하는 8명 규모로 구성된다.

두 특별위원회 구성안은 오는 31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뒤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