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견작가 ‘18인’이 담아낸 시간의 흔적

갤러리201 기획전 ‘시간을 담다’ 9월 1~13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201

2026-08-25     고은정 기자
오나경작 햇살정원
울산에서 활발한 창작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갤러리201은 오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201에서 기획전 ‘시간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 갤러리201 기획Ⅰ-지역작가 초대전’으로 마련됐다. 오랜 시간 창작의 길을 걸어온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삶의 시간과 예술적 시선을 조명한다.

이상열작 바람 언덕
전시에는 권일, 김광석, 김동인, 김섭, 나원찬, 라상덕, 손돈호, 심상철, 오나경, 이권호, 이상민, 이상열, 이서윤, 이완승, 임영재, 장은경, 최명영, 최성원 작가가 참여한다.

갤러리201 김관주 관장은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삶의 시간 속에서 꾸준히 창작을 이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바라본 세상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우리의 삶과 시간을 예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9월 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갤러리201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16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