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5일부터 일반 예매 시작
일반 상영·페스티벌 프로그램 3천원…비박·차박 상영 1만원 울주군민 개막식 200명·폐막식 300명 선착순 무료 입장
2026-08-25 고은정 기자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측은 개별 영화 및 페스티벌 프로그램, 야외 이색 상영, 장애인 전용 좌석까지 모든 종류의 예매를 일제히 열고 본격적인 관객 맞이에 나선다.
일반 영화 및 페스티벌 프로그램 티켓 가격은 3,000원으로, 프로그램별 1회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반복 예매도 가능하다. 영남알프스 야외무대에서 밤하늘을 지붕 삼아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비박 상영(10,000원)’과 차량 1대당 금액으로 인원 추가 요금이 없는 ‘차박 상영(10,000원)’도 오늘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 관객을 위한 휠체어석 및 수어통역석(각 3,000원) 역시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가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각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메인 티켓부스 및 각 상영관 현장 부스에서 당일 프로그램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환원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울주군민은 개막식과 폐막식 당일, 영화제 현장 메인 안내데스크 및 움프 시네마 앞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실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개막식 선착순 200명, 폐막식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료 입장 티켓을 발권받을 수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세대와 배경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열린 ‘접근성 높은 축제’이자, 지역민과 전 세계 산악영화인이 함께하는 ‘로컬 친화적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 인기 상영작과 야외 특화 프로그램의 경우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사전 온라인 예매를 권한다”고 전했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상영 시간표 및 예매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um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