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의원 80여명 한자리에…울산 미래·지방자치 발전 논의

전·현직 시의원 등 80여명 참석해 의정 경험·지혜 공유 울산 주요 현안·지역 발전 과제와 지방자치 발전 방향 논의 이영해 의장 “선배 의원 고견 미래 의정에 충실히 반영

2026-08-27     강은정 기자
2026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린 27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이영해 울산시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천기옥 동구청장, 이진용 (사)울산광역시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의원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영해)가 전·현직 시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선배 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울산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의회는 27일 울산시티컨벤션 2층 벨라지오홀에서 ‘전통을 잇고, 미래를 함께 여는 의회’를 주제로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해 울산시의회의장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이진용 (사)울산광역시의정회 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산시의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역대 의원들의 의정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울산의 미래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서진곤·이동석 전 의원에게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을, 조규대 전 의원에게 울산광역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역대 의원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의정 경험과 제언을 바탕으로 울산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과제,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전·현직 의원 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의회의 역사와 경험을 미래의 의정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영해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울산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토대를 다져오신 선배 의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되새기고, 그 소중한 뜻을 미래의 의정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선배 의원님들의 고견을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전·현직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공공복리를 높이고 울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