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린 ‘AI 미래 울산’…김지안·고아영 대상

울산매일UTV 주최 초등생 그림공모전 태화강·십리대숲부터 로봇·교통까지 어린이 눈높이 상상 190개 작품 ‘반짝’

2026-08-31     고은정 기자
저학년 대상작 김지안(복산초2)
울산매일UTV가 마련한 ‘초등학교 그림그리기 공모전’에서 저학년부 김지안 학생과 고학년부 고아영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이 현실로! AI와 함께 꿈꾸는 미래 울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접수됐다. 접수 결과 저학년부 130점, 고학년부 60점 등 총 190점이 출품됐다.

저학년부 대상은 김지안 학생(복산초 2년), 고학년부 대상은 고아영 학생(동대초 6년)이 수상했다.

고학년 대상작 고아영(동대초6)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유채민 학생(방어진초 2년)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은서(동대초 2년), 신지민(삼산초 3년), 반재준(삼산초 1년), 이믿음(동대초 3년), 석라희(매곡초 3년), 김준열(삼산초 2년), 박세이(울산함월초 3년), 최성민(연암초 1년), 신민하(고헌초 3년), 최서아 학생(고헌초 2년)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이시후(두왕초 1년), 박소현(매곡초 2년), 김성현(태화초 3년), 이해율(매산초 2년), 황채원 학생(우정초 1년)이 선정됐다.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안찬혁 학생(매산초 5년)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정도진(고헌초 4년), 박민주(매곡초 4년), 한지유(울산초 5년), 오수아(태화초 4년), 마예솔(매산초 6년), 김세현(울산초 5년), 박우주(문현초 6년), 최인서(대현초 6년), 김다정(매산초 5년), 정서윤 학생(매산초 6년)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고유준(온양초 4년), 정현서(용연초 5년), 조수아(매곡초 6년), 전비오(태화초 5년), 황채은 학생(삼산초 5년)이 받았다.

심사에서는 AI와 함께 변화할 미래 울산의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고 재미있게 상상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학년부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숲 등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AI 로봇이 사람들의 생활을 돕고 자연을 가꾸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이 돋보였다”는 평이, 고학년부에서는 “울산의 자연과 도시, 사람과 AI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물론, 미래형 교통수단과 AI 로봇, 해양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구성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 울산을 풍부하게 표현했다”는 평이 나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매일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 SK에너지가 후원했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