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문화인 780명 ‘한자리’…‘생동감’ 다시 야외무대로
5~6일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태화강국가정원서 55개팀 공연·체험
2026-09-01 고은정 기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6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9회 울산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생동감(感)’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55개 팀이 참여한다. 지난해 60개 팀보다 5개 팀 줄었으며, 이 가운데 40개 팀은 공연을, 15개 팀은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최 시기도 앞당겨졌다. 예년에는 주로 10월께 열렸고 지난해에는 12월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지역축제가 집중되는 10월을 피해 9월 초로 일정을 조정했다.
행사 기간에는 무용과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등 40개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공예·미술·전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5개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울산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지역 동호회 간 교류를 넓히고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공연 관람과 체험·전시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일정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