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음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분양…2일 견본주택 오픈

선암호수공원 일대 1만 세대 신주거타운에 전용 59~102㎡ 1153세대 일반 분양 지역 첫 어린이 실내체육관 등 커뮤니티 특화 9월 14일 특별공급…15일 1순위 청약

2026-09-01     강태아 기자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전망도.
울산 남구 야음동 선암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신주거타운에 1,521세대 대단지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들어선다. 단지는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IS동서가 시공하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울산 남구 야음동 350-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1,5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및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2㎡ 1,15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255세대 △74㎡ 139세대 △84㎡ 709세대 △102㎡ 50세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6% 이상이 전용 84㎡ 이하로 구성되며, 전용 84㎡가 709세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이며,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류접수를 거쳐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암호수공원 일대는 재개발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해 약 1만 세대 규모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에 형성된 남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새 아파트의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총 1,521세대 규모다. 단지 내부에는 조경률 36%의 녹지공간과 완충녹지를 마련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울산 최초로 적용되는 어린이 실내체육관(플레이 그라운드)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영유아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운동․휴식시설과 게스트룸, 공용오피스, VR룸, 씨어터룸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가까운 거리에서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울산대공원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약 2.1km 거리에 위치하며, 삼산 중심상권과 대형마트 등 남구에 형성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 선암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약 1.7km 거리에는 대현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초등학교와 학원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구의 교육 편의성도 높다.

교통과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동해선 태화강역도 약 2.6km 거리에 위치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약 3.9km, HD현대중공업이 약 8.7km 거리에 있어 주요 산업거점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IS동서는 이번 단지를 포함해 울산에서 총 14개 단지, 1만216세대 규모의 ‘에일린의 뜰’ 공급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남구의 생활 인프라와 선암호수공원을 가까이 누리면서 1,521세대 대단지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자녀를 둔 30~40대 가족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