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9대 출범 맞아 ‘청렴 릴레이 캠페인’ 돌입

이영해 의장 첫 주자로 선포식 가져 전 상임위 동참 청렴의지 대내외 천명

2026-09-01     강은정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장이 1일 오후 시의회 의장실에서 청렴 캠페인 선포식 첫 주자로 나서 “청렴 릴레이 START!”와 “시민을 향한 마음, 청렴으로 실천하는 울산광역시의회” 라는 다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제9대 의회의 굳건한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영해)는 제9대 의회 출범을 맞아 1일 의장실에서 청렴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전 의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청렴 실천 운동에 본격 나섰다.

이날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이영해 의장은 “청렴 릴레이 START!”와 “시민을 향한 마음, 청렴으로 실천하는 울산광역시의회”라는 다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제9대 의회의 굳건한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번 캠페인에 활용된 문구는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의 공식 슬로건(시민을 향한 마음, 책임으로 실천하는 울산광역시의회)을 청렴의 가치에 맞게 재해석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의장의 선포로 시작된 이번 청렴 릴레이는 행정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정례회 회기 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의회는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근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회 자체 캐릭터 ‘바르미’ 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소속 의원들의 청렴 다짐이 담긴 사진은 의회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릴레이 캠페인과 발맞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핵심 요약 안내서 및 체크리스트를 각 의원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의회 내 청렴 가치를 확고히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해 의장은 “시민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약속은 바로 청렴이다”라며 “어떤 흔들림도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무한히 신뢰받는 으뜸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청렴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