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검정도 준비하세요”…울산교육청, 2027년 교육공무직 175명 채용
조리실무사 120명 최다…‘체력검정’ 첫 도입 10월 공고·11월 접수·12월 필기…요건 주의
2026-09-01 정수진 기자
2027년 신규 채용 예정 인원은 7개 직종 175명이다. 직종별로 조리실무사 120명, 조리사 24명, 교육복지사 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2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 특수교육실무사 20명, 특별고용실무사 3명이다.
채용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0월 28일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12월 초, 면접시험은 다음 해 1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월 중에 발표된다. 직종별 세부 일정과 시험 장소, 제출 서류 등은 시행계획 공고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안내한다.
채용시험은 직종별 특성에 따라 서류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7년부터 조리실무사 채용시험에는 체력 검정을 새롭게 도입한다. 조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평가 방법과 기준은 시행계획 공고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조리사는 조리사면허증을 소지하고 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공립 교육기관에서 조리실무사로 재직 중이어야 한다. 시험공고일 전날까지 계속근로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으로 응시 자격을 제한하며, 필기시험 경력가산점도 상향 조정한다.
응시 자격은 공통으로 18세 이상이면서 울산광역시에 거주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직종별로 정한 필수자격과 경력 등 별도 응시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 자격요건은 직종과 채용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응시자는 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최종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울산교육청은 채용 관련 정보를 교육청 누리집에 안내하고 원서 접수부터 시험, 합격자 발표까지 단계별 안내를 강화한다. 특히 체력 검정 신설 등 달라지는 시험제도와 직종별 응시 자격을 수험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본 공고에서 직종별 자격요건과 시험 방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체력 검정과 변경된 응시 자격, 가산점 제도 등을 충분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