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첫 장애인복지관, 개관 앞두고 전문 수탁법인 모집
2026-09-01 심현욱 기자
남구 옥동 소재 법대로 71 일원에 조성 중인 가칭 반다비복지관은 반다비빙상장 등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건물 내에 건립되며,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1~4층, 연면적 2,506.34㎡ 규모다.
상담·치료·직업재활·건강 증진·정보화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수탁법인 모집 공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울산·부산·경남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 장애인 복지단체 등 비영리법인으로, 남구는 법인의 전문성과 공신력, 재정 능력, 시설 운영계획, 개관 준비 능력 및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법인은 남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개관준비단을 구성해 인력 채용과 운영체계 구축 등 개관 준비에 나서며, 위탁 기간은 2027년 4월부터 2032년 3월까지 5년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에 처음 건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문화·체육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법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