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나무 놀이’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 국가 인증 획득
2026-09-01 정수진 기자
지난 7월 열린 제293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련 활동 112건이 새롭게 인증을 받은 가운데,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의 ‘나무 놀이’ 프로그램도 기본형 부문에서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성평등가족부가 국가 차원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지역 내에서 이러한 국가 인증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검증된 체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의 ‘나무 놀이’ 프로그램은 활동 특성상 안전사고 대비가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분류됨에 따라 ‘특별기준’을 적용받았다. 이번 심사 통과는 체계적인 활동 프로그램 구성과 우수한 지도력은 물론, 공간과 설비의 법령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등 ‘활동 환경’ 전반에 걸쳐 국가가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완벽히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30년 7월 28일까지이다.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관계자는 “나무 놀이라는 활동 특성상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철저한 환경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국가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독서 연계형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