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쇼 보고 야경까지…장생포 웨일즈카트 야간 운행

9월 토요일·추석 연휴 연장 운영 하루 60대 한정 시속 25㎞로 안전 고래문화특구 불꽃쇼 연계 관광객 몰이

2026-09-02     윤병집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달 토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웨일즈카트 야간 연장 운행을 진행한다. 남구 제공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웨일즈카트 야간 연장 운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야간 연장 운행은 이달 토요일인 5일, 12일, 19일을 비롯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인 24일, 26~27일 이뤄진다.

주간 운행 종료 직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야간 운행하며, 해당 시간 내 60대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야간 주행 시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장생포의 수려한 야간 경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주행 속도를 시속 25㎞로 설정해 운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안전하게 카트를 즐기며 가을밤의 낭만적인 드라이브 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래문화특구 토요일 불꽃쇼와 연계한 특별한 야간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웨일즈카트 야간 연장 운행은 고래문화특구의 불꽃쇼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와 가을밤의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생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통해 체류 관람객을 늘리고 방문객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