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농협, 올해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울산농협 관할 농협서 분기별 연속 수상
2026-09-02 강태아 기자
이번 언양농협의 수상으로 울산농협은 1분기 청량농협, 2분기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에 이어 3분기까지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며 3분기 연속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와 활동 내용, 지역사회 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언양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펼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화학성분 대신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화장품을 만들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복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1,030마리를 나누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 속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문화가정을 따뜻하게 품는 상생의 손길을 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 활동은 조합원뿐 아니라 지역민 전체를 아우르는 언양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이종삼 본부장은 “3개 분기 연속으로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울산농협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간은태 조합장은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활동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