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4일 NC전서 울산경찰청 협업 ‘마약 NO START 데이’ 개최

2026-09-03     윤병집 기자
울산웨일즈가 울산경찰청과 함께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마약 NO START 데이’를 개최한다. 웨일즈 제공
울산웨일즈가 울산경찰청과 함께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마약 NO START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야구장을 찾는 울산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먼저 경기장 외부에 마련되는 장외 홍보 부스에서는 △마약 범죄 예방을 비롯해 △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 범죄) 예방 △보이스피싱 및 노쇼 사기 예방 △실종아동 등 사전 등록 및 성범죄 예방 △교통안전 홍보 등 민생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부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수갑 키링과 포돌이·포순이 굿즈 등을 증정한다.

경기 중 이닝 간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퀴즈와 럭키드로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지며, 이벤트를 통해 경찰차 옥스퍼드 블록 등 특별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리는 시구·시타 행사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 관계자들이 나선다. 시구는 스쿨폴리스 백승열 경사가 맡으며, 시타는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가 진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한다.

김동진 울산웨일즈 단장은 “울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울산경찰청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공익 캠페인을 홈경기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웨일즈 구단은 앞으로도 울산경찰청과 협력해 시민들의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많은 팬 여러분이 캠페인에 동참해 유익한 정보와 즐거운 추억을 함께 챙겨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