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10월 24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성인부…최종 선발팀, 전국 경연 참가

2026-09-07     오정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청옥)는 오는 10월 24일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24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청옥)는 오는 10월 24일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24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고 초·중·고등학생은 같은 학교 학생 4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부는 개인 자격으로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여하며, 각 수상자(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또한 최종 선발팀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대회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참가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희 사무처장은 “심정지는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처음 마주한 사람이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