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달빛 아래, 떠나는 환상 여행...‘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

2026-09-09     이수화 기자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세계유산축전’이 지난 8일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서 개막했다. 기획 행사로 열린 첫 야간 프로그램인 ‘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가 진행된 지난 8일 밤, 헤드폰 속 흘러나오는 ‘거북옹’의 해설을 들으며 걷는 별빛 가득한 반구천 일원의 숲길과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진행된 무용 공연,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및 레이저 쇼를 결합한 미디어아트 공연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축전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이수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