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 로봇경진대회·강변 영화제

12일 UECO서 울산로봇경진대회 스매시로봇 등 4개 종목 300명 격돌 12~13일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 태화강 둔치서 영화 4편 무료 상영 체험·푸드트럭·플리마켓 등 풍성

2026-09-10     고은정 기자
본지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2026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태화강 제3 둔치에서 개최된다. 지난 행사 모습. 울산매일포토뱅크
이번 주말 본지가 주최·주관하는 로봇경진대회와 강변영화제가 잇따라 열려, 시민들에게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주말 나들이를 선사한다.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사)울산지식산업로봇진흥회가 주관하며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2026 울산로봇경진대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대회는 AI 기반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와 과학도를 육성하고, 4차 산업 발전과 지식산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카레이스, 스매시로봇, AI코딩드론, 해커톤 경제솔루션 등 4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참가자 300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경기 종료 후 각 부문별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태화강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야외 영화제가 열린다.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2026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태화강 제3 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는 ‘낮에는 PLAY, 밤에는 MOVIE’를 부제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12일에는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과 ‘왕과 사는 남자’가, 13일에는 ‘쿵푸팬더4’와 ‘살목지’가 상영된다. 영화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멍때리기 대회’, 라면·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공간,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