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 양산서 ‘화합’
양산 시나브로복지관, 한마음어울림대회 체육활동으로 기관·직급 넘어 소통·화합 ‘양산 방문의 해’ 연계 지역관광 홍보까지
2026-09-14 박현준 기자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협회가 주최하고 (재)양산시복지재단 시나브로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종사자뿐만 아니라 박인 경상남도의원, 이용식 (재)양산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광자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팀장 등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스피드레이스와 전략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 수행하는 과정에서 기관과 직급을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오후에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 양산을 둘러볼 수 있는 추천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지역 명소를 찾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성길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협회장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복지 서비스 질의 향상은 종사자들이 행복하고 존중받을 때 시작된다”며, “오늘 한마음어울림대회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서로 간의 유대와 일체감을 다지는 소중한 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용식 (재)양산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