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7년 교육계획 밑그림 그린다

본청·지원청·직속기관, 추진 방향 모색 신규·확대·축소·일몰 사업 중심 점검 교육감 공약 연계도 검토…12월 최종 확정

2026-09-14     신섬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울산교육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7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이 ‘2027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고 기본안 마련에 착수한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14일과 15일, 18일 3일간 집현실에서 진행되며 본청 17개 부서를 비롯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12곳이 참여한다.

각 부서와 기관은 2027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신규 사업을 비롯해 확대·축소·일몰 등 조정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또 학교 현장의 수요와 사업 효과 등을 면밀히 살펴 내년도 교육정책과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울산교육의 새 비전인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바탕으로, 주요 공약과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관련 부서 실무진의 집중 검토와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7 울산교육계획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다”라며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 부서·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