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철 울산시의원, 이예 선생 선양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 의견 청취 “지역대표 역사인물, 체계적 조명 필요”

2026-09-15     백주희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조성철 의원은 15일 오전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을 만나 이예 선생의 선양사업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울산시의회 조성철 의원이 조선 초기 대일 외교에서 활약한 울산 출신 역사인물 이예 선생의 선양사업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조 의원은 15일 오전 의원연구실에서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만나 이예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선양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이예 선생이 조선 초기 대일 외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울산의 역사적 인물임에도 지역사회에서 그의 가치와 업적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사업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도 이예 선생과 관련한 역사·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념사업과 선양 활동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본관인 울산에서도 이예 선생을 지역 대표 역사인물로 체계적으로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이예 선생은 울산이 가진 소중한 역사적 자산인 만큼 그 업적과 정신을 제대로 알리고 계승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선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예 선생이 울산을 대표하는 역사인물로 제대로 조명받고 시민들의 자긍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