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디지털트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솔라루프 트윈’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시상식 ‘솔라루프 트윈’ 대상 등 9명 수상
2026-09-15 강태아 기자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트윈 기반 정책 활용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가려졌다.
대상은 오종열 씨의 ‘솔라루프 트윈’이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드론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단지 지붕의 태양광 잠재량을 분석하고, 이를 운영까지 연계하는 통합 디지털트윈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하시현 씨의 ‘세이프트윈 울산(SafeTwin Ulsan)’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총 3건이 나왔다. 김주태 씨는 디지털트윈 기반 점자블록 연속 보행경로 안내 관리 체계인 ‘이음길’을 제안했고, 박다정·박진솔·김승훈·김용현·김혜성 씨로 구성된 팀은 ‘울산형 안심주거 AI디지털트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민준 씨의 ‘RoadSync’도 장려상을 받았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과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