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14건 안건 의결
2026-09-15 신섬미 기자
울주군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제2회 추경예산은 1조3,514억원 규모로, 기존 예산보다 597억원 늘었다.
심사 과정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운영전출금 600만원과 울주사랑택시 운영지원비 4,000만원 등 모두 4,600만원이 삭감됐다.
군의회는 이와 함께 회의 규칙 개정안과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 공동주택지원 조례 개정안,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지원 조례안, 먹거리 기본 조례안 등도 처리했다.
오는 10월 제249회 정례회에서 진행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확정됐다.
감사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의회사무국과 집행부, 12개 읍·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울주복지재단 등 50개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감사 범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업무 전반이며, 군의회가 제출을 요구한 감사자료는 모두 870건이다.
또 의장을 제외한 의원 9명이 참여하는 제9대 전반기 울주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의결됐다.
정우식 의장은 “제9대 의회 첫 예산심사인 만큼 삭감 규모보다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살피고 현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의원들이 제안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집행부가 적극 반영해주길 바라며 10월 행정사무감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