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땅에서 춘 ‘수호의 춤’… 울산 성신고의 특별한 독도 탐방
2026-09-16 신섬미 기자
이번 활동은 중구청 교육경비 보조사업과 독도의용수비대 협력 학교 사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표현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원 4명과 1학년 학생 7명이 참여했으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독도의용수비대 교육, 독도박물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탐방, 독도 현장 체험, 학생 주도 독도 수호 군무, 독도 수호 결의 활동 등을 진해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독도 수호 번개 공연(플래시몹)을 직접 독도에서 선보여 호응을 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용수비대에 관해 공부하고 직접 기념관과 독도를 찾아가니 그분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번개 공연 동작을 완성했을 때는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정하 교장은 “중구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고 번개 공연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표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독도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