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2026-09-17     윤병집 기자
울산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중구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부서별 공약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사업개요, 추진계획, 소요 예산, 재원확보 방안 등을 설명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각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실천 계획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공약의 명칭 및 내용 변경·통합·제외 등을 거쳐 당초 5대 분야 123개에서 5대 분야 113개로 조정된 공약사항을 심의했다.

중구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제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심의 결과 등을 반영해, 9월 말쯤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부서별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회와 자체 점검을 통해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이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향후 각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 단계에서부터 실행 가능성과 주민 체감도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