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읍면 주민 5000여명 한자리…‘울주군민의 날’ 성황

승부차기·단체줄넘기·과녁골프 등 대항전 드론·크로마키·키즈존 등 체험 행사 풍성

2026-09-20     신섬미 기자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식이 19일 울주군 온양읍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순걸 군수가 울주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개발 부문 허령, 교육문화체육 부문 성상근, 사회봉사 부문 정영기 씨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9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의회 정우식 의장 및 시·군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2개 읍면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올해 울주군민상, 기업인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과녁골프 등 읍면 대항전과 해뜨미를 이겨라, 공기놀이 등 6개 종목 즉석참여 경기로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드론체험, 크로마키사진관 등 체험관을 비롯해 각종 고향사랑기부제, 옹기, 산악영화제 등 홍보관과 무료 미용실,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아이들을 위해 요술풍선, 헤나타투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즈존이 운영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민의 날이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울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을 느끼는 울주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