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고 함께 즐겼다…달동문화공원 가득 채운 ‘청춘의 열기’

‘2026 울산 남구 청년 FESTA’ 성황 취창업·퍼스널컬러 등 관심사 반영 체험부스 대기 행렬…경품 기준 완화 밴드 경연 이어 인기 가수 공연 ‘절정’

2026-09-20     고은정 기자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제4회 울산 남구 청년 FESTA’가 지난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래퍼 김하온이 관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힙합듀오 빈세진과 진우성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제4회 울산 남구 청년 FESTA’가 지난 19일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지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올해 행사는 ‘Live your color, 청춘을 가장 다채롭게 즐기는 하루’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청년과 시민 등 3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관심사와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이 퍼스널컬러 상담을 받고 있다. 이수화 기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나만의 캐리커쳐를 남기고 있다. 이수화 기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행사장에는 취·창업존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골격 체크, 피부·미용 상담, 캐리커처,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대형 젠가와 에어바운스, 소형 오리기차 등 놀이존도 운영돼 청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수화 기자
어쿠스틱 듀오 ‘감성돔’이 감성적인 어쿠스틱 하모니를 펼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길기판’ 아티스트가 기타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수화 기자
힙합듀오 빈세진과 진우성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스탬프투어도 인기를 끌었다. 부스마다 참여자가 몰리면서 정해진 시간 안에 5곳을 모두 방문하기 어려워지자, 현장에서는 경품응모 기준을 스탬프 6개에서 2개로 변경할 정도였다.

성신고 학생 서아영·박예지 양은 “대학 수시 원서를 넣어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았다”라며 “사람이 많아 한 시간 넘게 기다려 퍼스널컬러와 골격 체크를 했는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이 무대 위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이 개막식에서 청년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이날 개막식에는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이양임 남구의회 의장, 김진영 본지 편집이사 등이 참석했다. 힙합 듀오 빈세진과 진우성의 공연으로 문을 연 개막식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김성훈·김재윤·심수현·오다경 씨와 청년퓰리처기자단 이수현 씨가 표창을 받았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특권은 도전이고, 도전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꿈꾸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멋진 남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영 본지 편집이사는 “오늘은 남구 청년들의 힘을 보여주는 여러분들의 날”이라며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 밴드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을 받은 호계고 ‘테이크원’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청년 밴드 경연대회에서 대학·청년부 대상을 받은 울산대 ‘가지산산악회’가 파워풀한 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청년 밴드 경연대회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참가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청년밴드경연대회에서는 고등부 대상에 호계고 ‘테이크원’, 최우수상에 언양고 ‘대학가자’, 우수상에 문수고 ‘월명’이 선정됐다. 대학·청년부에서는 울산대 ‘가지산산악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UNIST ‘언플러그드’가 최우수상, UNIST ‘크레센도’가 우수상을 받았다.

DJ HEIM이 신나는 EDM 음악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제4회 울산 남구 청년 FESTA’가 지난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가수 보라미유가 감성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가수 보라미유가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제4회 울산 남구 청년 FESTA’가 지난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약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쇼미더머니 12회 우승자인 래퍼 김하온의 공연과 함께 열정 가득한 뜨거운 밤을 즐기고 있다. 이수화 기자
이날 행사는 DJ 공연과 청년 콘서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가수 보라미유와 김하온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휴대전화로 공연을 담으며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