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목화떡집, 나눔천사 우수 기부자 감사패 받고 100만원 또 기부

2026-09-22     심현욱 기자
울산 남구 신정1동 목화떡집 김경희 대표는 2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신정1동 목화떡집 김경희 대표는 2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희 대표는 착한가게와 착한천사 정기 기부에 10년간 꾸준히 참여해 온 장기 기부자로, 울산시각장애인연합회와 유니세프 등 여러 기관을 통한 기부와 봉사활동도 지속하며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김 대표는 최근 남구청에서 열린 ‘나눔천사 1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남구청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경희 대표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기부인데 나눔천사 10주년을 맞아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통장에서 기부금이 나가는 것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고, 감사와 기쁨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