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정 나눠요”…울산 중구, 사회복지시설 42곳 위문

공무원 월급 끝전 모금 1465만원 활용 장애인·아동시설·무료 급식소 등 성품

2026-09-22     윤병집 기자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22~23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위문 활동을 추진한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22~23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위문 활동을 추진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1,465만원을 활용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

중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무료 급식소 등에 온누리상품권, 경로식당에 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지원 물품은 시설 유형과 이용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은 22일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함월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의 안부를 살폈다.

23일에는 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학성경로식당, 중구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