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이윤병원, 중구 취약계층 눈 건강 지원

2022년부터 선행…올해도 1000만원 기부 의료 물품 제공…라식·백내장 수술 지원

2026-09-22     윤병집 기자
아이윤병원은 22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의료 물품 및 수술 지원을 약정했다. 중구 제공
아이윤병원은 22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의료 물품 및 수술 지원을 약정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아이윤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돋보기와 안경 등의 의료 물품을 제공하고, 라식 및 백내장 수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아이윤병원은 눈 질환 전문병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중구에 지난 2022년에는 1억 원 상당의 눈 영양제 1,000개, 2023년에는 5,000만 원 상당의 안경 상품권 500장, 2024년에는 1억 원 상당의 눈 영양제 830개, 2025년에는 중구가족센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은 “시력 저하나 안질환을 겪으면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셨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나눔 활동 및 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