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D등급’ 울산 옥성초, 280억 투입 새 교사 준공
노후 교사 철거·개축…14학급 조성 겨울방학 임시교사 철거·운동장 정비
2026-09-22 신섬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옥성초는 과거 정밀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노후 본관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축해 학생들에게 안심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총면적 7,121.8㎡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학급 10학급, 특수학급 2학급, 유치원 2학급 등 모두 14학급을 운영할 수 있다.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새로운 교육 공간에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울산시교육청은 다가오는 겨울방학부터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교사를 철거하고, 운동장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후속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과 학교 교육 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축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