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 운동장 평탄화 사업
2026-09-24 신섬미 기자
이번 사업은 운동장에 생긴 물골과 굴곡, 잔돌 등 위험 요소를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 지역에서는 11개 학교, 강남 지역에서는 17개 학교가 지원 대상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강북 8개교와 강남 9개교 등 17개 학교의 운동장 정비를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지원 학교를 28곳으로 확대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운동장 유실·굴곡 정도와 학생들의 이용 현황 등을 살펴 정비가 시급한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특히 강북 지역에서는 토사 유실이 심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탄화와 함께 마사토를 보충하는 작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강남 지역에서는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8개 학교를 추가 지원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