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수 공연부터 클래식·현대미술 전시까지

울산 북구문예회관 10월 7~24일 ‘제23회 무룡예술제’

2026-09-28     고은정 기자
비욘드아리랑.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제공
10월 한 달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과 전시가 이어진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23회 무룡예술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무룡예술제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전통예술, 연극 등 6편의 공연과 줄리안 오피·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기획전시로 꾸며진다.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인형극 피노키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제공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싱어게인2’ 우승자인 가수 김기태의 공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11일 오후 5시에는 상주예술단체 루체현악앙상블의 ‘북구 콘체르토 시리즈 1’이 열리고,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이선숙판소리연구소의 전통예술 렉처콘서트 ‘자란전’이 무대에 오른다.

17일 오후 5시에는 바리톤 고성현 등이 출연하는 ‘음악으로 그리는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가 관객을 만난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SAC on Screen’을 통해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인형극 ‘피노키오’ 실황을 상영한다.

24일 오후 7시에는 연극 ‘비욘드 아리랑’이 무룡예술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기태 공연과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비욘드 아리랑’은 전석 1만원이며, 나머지 공연은 무료다. 모든 공연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공연과 함께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줄리안 오피와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기획전시 ‘WORK, WALK, WONDER’도 무료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