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6가구 1700만원 긴급지원

2가구, 적십자 봉사원 결연 지속 지원 가정·학교·성폭력·아동학대 등 대상

2026-09-28     오정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청옥)는 28일 LG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DAYON(溫),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폭력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6가구에 약 1,700만원의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청옥)는 28일 LG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DAYON(溫),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폭력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6가구에 약 1,700만원의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솔루션실무위원회 심의를 통해 총 6가구에 긴급지원이 결정됐으며, 지원 대상 6가구 중 2가구는 향후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기초물품 등을 지원하는 결연지원까지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가 위기상황을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청옥 회장은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AYON(溫)’은 폭력으로 일상이 흔들린 아이들의 하루를 다시 켜고, 따뜻한 온기로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이어가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경찰청(경찰서)을 통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폭력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대한적십자사 각 지사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과 결연·맞춤형 지원을 연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