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방파제서 만취 낚시객 테트라포드 추락…생명 지장 없어

2026-09-28     심현욱 기자
27일 오전 7시 47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슬도 방파제에서 5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해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히는 사고가 났다. 울산해경 제공
27일 오전 7시 47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슬도 방파제에서 5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해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히는 사고가 났다.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12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손과 머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혼자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위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