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싱어송라이터 규규, 첫 디지털 싱글 ‘고래행’ 발매
우쿨렐레·록 사운드 결합 울산 청년 삶과 낭만 노래
2026-10-01 고은정 기자
규규는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고래행’을 발매했다. 이 곡은 규규가 2024년 작사·작곡한 곡으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를 소재로 청춘의 꿈과 희망을 담았다. 잔잔한 악기로 알려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울산에서 27년째 나고 자란 규규는 우쿨렐레를 기반으로 팝과 록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내 음악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옆집 이웃이자 울산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진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지난 9월 18일에는 UBC 라디오 ‘행복한 4시 정윤지입니다’에 출연해 ‘고래행’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오는 10월 18일에는 2년 연속 울산고래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규규는 “‘고래행’은 울산에서 음악으로 제대로 크게 한탕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며 “우쿨렐레와 록을 결합한 새로운 소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잉넛 멤버 한경록은 개인 SNS에 ‘고래행’을 공유했으며,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자 칼레이 가마이오와 조나 데이비스도 SNS를 통해 곡을 소개한 바 있다. 규규의 음악과 활동 소식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