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량초, 개교 100주년 앞두고 미래형 교육공간 새단장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200여명 참석 공간 재구조화 사업 준공식
2026-10-01 정수진 기자
청량초는 1일 오후 2시 청초관(체육관)에서 공간 재구조화 사업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조성된 교육공간을 공개했다.
1927년 문을 연 청량초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학교로,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학생들의 배움과 놀이,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초청장과 사업 기록집, 행사 안내 자료 등을 별도 누리집과 QR코드로 제공해 종이 사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량초는 새롭게 마련된 공간을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교육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혜정 교장은 “1927년에 시작된 청량초의 소중한 100년 역사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됐다”라며 “‘공간이 바뀌면 아이들의 생각이 바뀌고 학교의 미래가 바뀐다’는 믿음으로 학생들이 더 큰 세상을 향해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