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업체서 드럼통 절단 중 폭발…60대 업주 부상
빈 통 절단 중 내부 유증기 폭발 튕겨 나온 조각에 얼굴 다쳐
2026-10-05 정수진 기자
5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28분께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빈 드럼통을 절단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업주 A씨가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빈 드럼통을 절단하던 중 내부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튕겨 나온 드럼통 조각에 얼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추락 사고로 신고가 접수됐으나 소방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지상에서 작업하다 폭발로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