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정비 중 ‘쾅’…울산서 화물차 작업차량 추돌 5명 부상
2026-10-05 심현욱 기자
5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45분께 남구 옥동 남부순환도로에서 감나무진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4t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작업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작업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로의 SUV 차량과 충돌했다.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당시 신호등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하던 현장 작업자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SUV 탑승자 3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