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치앙마이 신규 취항

11월 11일부터 주 4회 운항 동계 성수기 주 6회까지 확대

2026-10-06     김성대 기자
에어부산 항공기.-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11월 11일부터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오후 10시 5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7시 0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특히 동계 성수기 시즌인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주 6회까지 확대 운항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일정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재는 에어부산의 주력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232석)가 투입된다. A321neo는 신형 엔진을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기종으로, 5시간 이상 소요되는 치앙마이 노선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비롯해 여유로운 휴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자연 속 체험 프로그램부터 감성 카페거리, 식도락 여행, 합리적인 비용의 골프 라운딩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기 좋은 여행지이다.

에어부산 이현민 홍보팀장은 “이번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과 함께 동계 시즌 고객 수요와 여행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노선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노선 다각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