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햇빛소득마을 2곳 선정…2차 공모 신청지 모두 뽑혀

전국 608개 마을 평가 436곳 선정

2026-10-07     김준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8일 ‘햇빛소득마을’ 사업 2차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행안부 제공
울산에서 주민이 태양광 발전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신청한 2개 마을이 행정안전부 2차 공모에서 모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8일 2차 공모에 신청한 전국 608개 마을을 평가해 43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전남·광주가 106곳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신청한 2곳 모두 선정됐다. 1차 때 뽑힌 86곳을 더하면 전국 선정 마을은 모두 523곳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나누는 사업이다.

선정 이후에도 발전사업 인허가와 금융조달, 전력망 연결 절차를 거쳐야 실제 사업과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행안부는 선정 마을들이 후속 절차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