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북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 시내버스 타고 현장 목소리 청취
2026-10-11 김귀임 기자
이번 현장 소통은 최근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일부 개편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증차 운행을 시작한 126번 버스의 실제 운행 상태와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원상떼빌 앞 버스승강장은 ‘스마트 쉼터형 버스정류장으로 재설치 해달라’는 민원사항이 있는 곳이다. 이 청장은 이날 승강장 이용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승강장 이용 승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126번 시내버스는 덕하차고지를 출발해 공업탑, 태화강역, 꽃바위까지 북구와 남구, 동구를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난 3일부터 2대가 증차돼 총 8대가 운행 중이다. 평균 배차간격도 기존 약 44분에서 33분으로 11분 가량 단축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북구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울산시와 적극 협의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