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기업 투자유치 활기…267억 신규 협약·40억 보조금 지원

꾸버가·럭스코 36명 신규 채용 계획 투자 완료 8개 기업 773억 투입·185명 고용 성과

2026-10-11     신섬미 기자
울산 울주군이 지난 8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투자 협약식 및 투자 완료기업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8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투자 협약식 및 투자 완료기업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투자 협약을 맺은 꾸버가㈜, ㈜럭스코 등 2개 기업은 총 267억원을 투자하고 지역 인재 36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꾸버가㈜’는 길천산단에 입주한 식품 제조 기업으로 123억원을 투자해 2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같은 길천산단에 입주한 ‘㈜럭스코’는 배전반 및 전기자동 제어반 제조 기업으로 144억원을 투자해 16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협약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행정 지원에 나선다.

이어 보조금 전달식에서는 △엘에스파워솔루션㈜ △에이치제이엘엠㈜ △㈜에스제이엔지니어링 △㈜대협테크 △㈜뉴라이즌 △㈜제이에이치테크 등 6개 기업 대표에게 투자유치 보조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을 포함해 투자를 완료한 8개 기업에 보조금 총 40억6,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총 773억원을 투자해 185명을 신규 고용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투자기업이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