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신임 부산지방보훈청장 취임

2026-10-13     김성대 기자
박경미 신임 부산지방보훈청장.-부산보훈청 제공
제44대 박경미(58) 신임 부산지방보훈청장이 지난 12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미 신임 청장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념사업과장, 국제협력담당관, 보훈의료정책과장, 복지서비스과장 등 보훈행정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박경미 신임 청장은 “부산지방보훈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청장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함께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보훈가족의 행복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 및 나라사랑 보훈제도 생활화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보훈가족의 노후 복지서비스강화 등 선진 보훈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박 청장은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직원과의 열린 소통으로 상·하 신뢰관계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임 이남일 청장은 지난달 22일 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