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첫 행감 준비 돌입…집행부에 자료 552건 요구
16일까지 임시회 열고 감사계획 심사 행감 11월 17~25일 9일간 실시 확정 ESG 실천·인사청문회 등 조례안 심의
2026-10-13 윤병집 기자
울산남구의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구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4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체육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박인서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혜인 의원 대표 발의) 2건이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다음 날인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했다. 집행부를 상대로 한 행감 자료 요구 건수는 행정자치위원회 301건, 복지건설위원회 233건, 의회운영위원회 18건 총 552건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5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남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다.
이양임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내실있게 이뤄지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라며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에서는 단기적 성과가 우선이 아닌 50년, 100년 지역 경제의 엔진이 되는 축제의 진정한 가치가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