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임직원 ‘십시일반’…울산 취약계층 아동에 생필품 키트 ‘온정’

[초록우산·울산매일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여덟 번째 나눔 동참 지역 아동 25명 후원 과자·생활용품 등 맞춤형 물품 구성 지원

2026-10-14     오정은 기자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울산매일이 함께하는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캠페인’ 여덟 번째 주자로 울산 중구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했다. 초록우산 울산본부 제공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울산매일이 함께하는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캠페인’ 여덟 번째 주자로 울산 중구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올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25명을 위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초록우산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상무 한국석유공사 상생경영처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생필품 키트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지원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그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가족센터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지원해 주신 생필품 키트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 세트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까지 세심하게 구성해 주셔서 아이들과 가정 모두 높은 만족을 보였다.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이번 생필품 키트 지원이 아이들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울산매일과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캠페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울산지역 기업 및 단체의 물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동복지사업을 펼쳐온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한 물품 후원 및 정기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052-275-3456)로 하면 된다.